[2019年 4월 26일 회원권시세동향]
한 주의 회원권시장 읽기
2019년 4월 말이다. 4월 초부터 반등 후 상승했던 종목들은 지금도 강세가 지속 유지되고
있다. 반면 보합세를 유지하던 회원권들은 큰 시세 변화 없이 4월을 마감하는 분위기이다.
상승 종목의 상승세가 지속적으로 유지가 되고있는 것은 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
4월 마지막 주의 회원권 특징으로
수도권 강북지역 골프장 중 우선 올해초 호반건설 인수된 서서울 상황이다.
호반건설에서 인수 후 12주간 상승세를 유지하던 서서울은 3주간 보합세를 유지하다
그이후로 4주 연속 하락세를 보이는 롤러코스터 같은 시세를 보여주고 있다.
반대로 한양, 서울은 매수 상승세가 4주 연속으로 유지가 되면서 시세가 지난달보다 많이
올라갔다지만 현재도 매물이 나오지 않아 매수호가만 계속 올라만 가고 있는 상황이다.
서울은 남자물건 기준으로 3억8,900만원까지 매수호가가 올라섰다. 서울여자 물건은 6주 전부터 매물이 전혀 없다. 지난주에 서울여자는 4억3,500만원까지 매수대기를 했던 상황이지만 현재는 4억5,000만원까지 매수호가가 올라갔지만 여전히 매물이 없어 대기만 하는 상황이다.
한양 역시 상승했다. 한양남자는 1억7천만원, 여자는 2억 700만원에
매수를 대기 중이지만 호가 차이로 거래가 쉽게 이루워지지 않고 있다.
한양, 서울을 제외한 강북 골프장은 시세가 크게 변동없이 유지중이다.
뉴코리아는 상승세와 하락세를 유지하다 현재는 1억에 근접한 금액에서 시세변동 없이
유지 중으로 9,800만원 아래로 나오는 물건들은 바로바로 소화가 되면서 시세가 지난주와동일하게 유지중이다.
강북 대표 골프장 송추는 2억 7천만원에서 보합이다.
서원밸리는 더욱 매물이 줄며 현재 매도호가는 1억9천만원에 매수호가는 1억7,800만원으로 올라간 상태다.
김포도 매물이 7,800만원까지 전무한 상황에서 매수호가는 7,500만원선까지 유지했던 지난주와 이번주는 크게 변동이 없이 비슷한 시세를 유지중이다.
레이크우드 5주째 상승이 멈추며 금주는 보합세로 지난주와 동일한 모습이다.
강남권 골프장 중에서 상승장을 이끌었던 신원이 지난 주부터 보합상황이 이어졌다.
2주전 3억3,500만원까지 대기매수였던 호가도 현재는 3억3천만원 아래로 밀렸고 매물은 3억4천만원까지 매물이 늘며 상승세가 어느정도 멈추는 분위기다.
중가대 골프장 중에서 남서울이 1억4천 돌파를 못한 상황에서 시세가 내려갔지만 다행히
이번에 3주 연속 하락은 멈추었다. 다행히 매수호가도 1억3,500만원에서 조금 오른
1억3,600만원에 매수 대기 중이고 다음 달 초 매경오픈이 예정되어있어 시세변동이 예상된다.
반면 남서울여자는 급매 건이 거래가 되면서 도리어 매수호가가 상승한 모습을 보였다.
1억 2천만원을 돌파못한 팔팔이 4주째 하락을 멈추고 현재는 조금 상승했다.
6주간 상승했던 뉴서울 역시 3주간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현재는 1억 3,200만원에 보합세를 유지중이다.
기흥이 두달째 소폭이지만 상승을 이어가며 1억 3천만원을 돌파한 상태로 지속 상승을 한다면, 반대로 보합상황이 길었던 제일은 일부 매물이 나오며 시세가 하락했다.
초고가대 종목 중 이스트밸리는 시세가 꾸준히 올라 얼마전 7억5,000만원을 돌파한 이후 현재 매수호가는 8억원에 근접했고 매물은 8억1천만원에 있다.
남부 역시 매물이 일부 나오긴 했지만 7억 2천만원에 오랜만에 거래되며 시세변동은 없었다.
고가대 종목 중 아시아나가 신원과 마찬가지로 지난주와 동일한 보합세를 보였다.
●초고가대 - 보합세
남부는 7억2천만원에 시세변동은 없었지만, 현재 매물은 7억2,500만원이고 매수호가는 7억1천만원으로 매수호가가 일부 올랐다.
남부의 분양가 7억짜리 기준 매수호가는 8억원 그대로이다.
이스트밸리는 현재 매수호가는 8억원에 근접했고 매물은 8억1천만원에 있다.
남촌은 변동이 없었다.
가평베네스트는 5억원에 급매물이 나오면서 시세가 하락 했던 것이 급매물이 정리되면서 다시 시세가 상승했고 렉스필드는 4억8천만원, 비젼힐스는 4억2,500만원 아래로 매물이 전혀 없다.
●고가대 - 강보합세
고가대 시장은 현재 종목별로 차별화되는 상황이다.
고가대시장의 상승장을 이끌었던 신원이 지난 주부터 보합상황이 이어졌다.
2주전 3억3,500만원까지 대기매수였던 호가도 현재는 3억3천만원 아래로 밀렸고 매물은 3억4천만원까지 매물이 늘며 상승세가 어느정도 멈추는 분위기다.
신원과 마찬가지로 아시아나가 정회원권이 지난주에 동일한금액에 보합세를 유지중이고, 아시아나주중 개인과 가족 역시 정회원과 마찬가지로 변동이 없다.
강북권은 서울이 시장을 이끄는 양상이다.
서울은 남자물건 기준으로 3억8,900만원까지 매수호가가 올라섰다. 서울여자 물건은 6주 전부터 매물이 전혀 없다. 현재 서울여자는 4억5,000만원까지 매수대기 상황이다.
우정힐스가 지난주에 상승한 2억500만원 시세로 이번주도 동일하다.
현재 매도 호가는 2억 1,500만원 밑으로 전무한 상황이다.
화산, 레이크사이드, 청평마이다스와 강북지역 송추는 보합권이다.
●중가대 - 약보합세
중가대시장은 종목별로 차별화 상황이 이어졌다.
강남권 골프장 중에서 남서울이 1억4천 돌파를 못한 상황에서 남자 회원권은 3주째 하락은 멈추고 조금 보합세지만 여자회원권은 급매물이 처리되면서 시세가 오른 모습이다.
1억2천만원을 돌파 못한 팔팔이 4주째 하락을 멈추고 소폭 상승한 모습을 보인다.
6주간 상승했던 뉴서울 역시 3주째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현재는 시세변동 없이
1억 3,200만원에 보합세를 유지하고 있다.
기흥이 두달째 소폭 상승을 이어가며 1억 3천만원을 돌파한 상태로 지속 상승 중이고
반면 몇 주째 보합상황이던 제일은 일부 매물이 나오며 시세가 하락했다.
강남권과 반대로 강북권은 다시 강세를 보여주고 있다.
한양이 4주째 상승세 유지하며 한양남자는 1억7천만원, 여자는 2억700만원에
매수대기 중이지만 호가 차이로 거래가 쉽게 이루워지지 않고 있다.
서원밸리는 더욱 매물이 줄며 현재 매물기준 1억9천만원에 매수호가는 1억7,800만원으로
올라간 상태다.
●저가대 - 보합세
인천국제가 17주간의 상승이 멈추며 6,800만원에서 4주째 보합세를 유지하다 매물이
좀더 나와 시세가 소폭 하락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매수호가는
6,700만원대라 그 이하로는 가격이 내려가지는 않을 전망이다.
김포도 매물이 7,800만원까지 전무한 상황에서 매수호가는 7,530만원 선까지 왔다.
레이크우드 6주째 상승이어지며 5,900만원을 지난주 돌파 후 더 이상의 상승은 멈추고
보합세를 보여주고 있고 발리오스는 2주간의 보합상황에서 재차 매물이 늘며 하락하였다.
서서울이 12주간 상승이 3주전 멈춘 이후 호가가 빠르게 내려가며 8천만원이 무너졌다. 다행히 매수는 7,800만원에 유지하고 있는 점은 긍정적이다.
뉴코리아가 3주째 상승하다 현재는 보합세를 보이며 9,800만원 아래로 나오는 물건은
바로바로 소화를 하고 있어 시세 하락은 하지 않은 전망이다.
3주전 1억원을 돌파했던 수원이 주식기준으로 1억원이 재차 무너졌다.
현재 매물은 9,800만원으로 내려온 상황에서 매수는 9,700만원이다. 지난주에 이어 이번주도 매물이 조금씩 나오면서 하락세가 지속되고 있다.
태광이 4주째 매수호가가 올라가 금주는 7,600만원이다.
골드가 보합인 4,700만원이고, 코리아는 지난주 상승한 7,400만원을 유지 중이다.
11주동안 상승했던 플라자는 4,500만원에서 7주째 보합상황이다.
12주동안 상승했던 한성은 5주째 보합이어졌지만 7천만원 아래 매물은 많이 소화되어 시세가
다시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호반건설에 인수된 덕평이 3천만원 근처 매물을 소화하는 과정으로 현재 매수는 2,970만원을 지키고 있다.
솔모로가 5천만원 아래로 매물이 일부 나오며 상승은 멈추고 조금씩 시세가 하락하고 있지만
반면 한원은 지난주 3,320만원으로 소폭 상승이 이어진 상황에서 금주도 시세가 상승해 2주 연속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다.
이포, 여주주식, 자유는 상승하고 중부와 리베라는 보합세이다.
●지방권 시장 - 강보합세
강원권은 용평이 14주째 상승 이어지며 단숨에 9천만원을 돌파했다. 현재 매수호가 9,300만원까지 있지만 매물이 쉽게 나오지는 않고 있다.
휘닉스파크도 지난주 호가상승한 7,300만원을 유지중이다.
현대산업개발에 인수된 오크밸리와 오크힐스가 동반상승한 것도 특징이다.
충청권은 우정힐스가 2주째 보합세를 유지해 현재 시세는 2억500만원이다.
3주전 상승 보였던 천룡은 2주째 보합세 유지 중이다.
3주간 상승보인 세종에머슨과 지난 주 하락있었던 에머슨은 3주째 보합이어지고
그랜드와 도고도 3주째 상승을 멈추고 금주는 보합세이다.
영남권은 지난주와 달리 대부분의 회원권들이 보합세를 유지하고 있지만 계속 매물이
없는 선산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반대로 창원은 급매건이 나오면서 시세가 하락했다.
부곡이 오랜만에 상승한 것도 특징으로 보인다.
호남권은 지속 상승했던 승주, 광주, 화순엘리체가 보합세를 반면 태인은 소폭 상승한 모습이다.
제주권은 지난주와 동일한 시세를 유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