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11월 콘도회원권 시세동향]
전국에 있는 콘도리조트 성수기추첨이 11월말로 마무리가 되었다
성수기 추첨이 마무리되면서 매수세가 조금씩 감소하고 있는 상태이다
대명,한화,켄싱턴등 전체적으로 감소한 반면,
용평리조트는 매수세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스키장으로 유명한 용평이라 스키시즌 덕을 보는 듯 하다
매수세가 감소한 만큼 콘도회원권 시장도 점점 시세가 내려가고 있다.
콘도회원권을 계획중이신 분이라면 지금이 구입하기 적기이다
보통 겨울성수기 끝난 시점에 시세가 내려가고 2,3월쯤 시세가 올라가는 시점이라
11월말 에서 12월정도에 콘도회원권을 구입하기 좋은시기다
올해 가장 좋은 반응을 보인 리조트를 뽑자면
한화리조트와 리솜리조트이다.
한화리조트는 10월 거제에 벨버디어가 오픈하면서 매수세가 상당히
증가하였다. 9~10월달은 매물이 부족해 대기자까지 생긴 상황까지 왔었다
리솜리조트는 대기업 '호반건설'에서 인수가 확정이 나면서
사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호반이라는 안정적인 모기업, 리조트 관리, 호반만이 주는 특별한 혜택, 속초에 지점추가등, 리솜 역시 매물이 부족한 현상이 1~2주동안 지속되었다.
동부회원권거래소 박민근 과장은 '리솜리조트'는 시간이 갈수록 회원권 가치가 높아질 전망이라고 보고있다. 내년에 덕산,안면도,제천 모두 리모델링이 진행 될 예정이며,
속초에 새로운 지점이 공사중에 있어 시간이 지날수록 회원권 시세가 증가할 것이라고 보고있다
동부회원권거래소
박민근 과장 ☎ 02-540-4300 / 010-9293-2174